국내 마감 시황 - 금일 증시는 미국 기술주 상승에 힘입어 코스피가 5거래일만에 상승 마감 했으며 코스닥도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간밤에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들이 동반 급등하자 투자 심리가 완화되면서 국내도 최근 낙폭이 컸던 반도체주와 자동차주 위주로 상승했습니다.
수급에서는 외국인 투자자가 5거래일 만에 코스피에서 순매수로 전환했습니다. 한편, 기관 투자자는 3거래일 연속 코스피를 순매도했습니다. 반면, 개인은 양 시장 동반 매도세를 보였습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자동차가 바이든 후보 사퇴로 인해 트럼프 트레이드가 약화되며 반등했습니다. 또한 HD현대일렉트릭의 2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전력설비 업종 전반이 상승했습니다. 그 외, 운수장비, 음식료품, 보험이 슬상했습니다. 반면, 2차전지 업종의 약세가 지속됐습니다. 그 외, 의료정밀, 철강/금속, 섬유/의복 등 하락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2.00원 내린 1,386.20원에 마감했습니다.
오늘 KOSPI는 0.39%, KOSDAQ은 0.27% 올랐습니다.
#현대약품 (004310 KP 의약품)
시가총액 1,534억 / 상장주식수 32,000,000
PER 19.29배 / EPS 191원 / PBR 1.16배 / ROE 7.15%
전문의약품 및 기능성 음료 제조, 판매업체. 주요 제품으로는 마이녹실(탈모 치료제), 미에로화이바(식이성 섬유음료), 타코실(지혈제), 액틱(돌발성통증치료제), 타미린(치매 치료제) 등을 보유.
최대주주는 이한구 외(24.26%)
종가 4,795 원
거래량 22,01,601 주
해리스 부통령, '낙태권' 지지 소식에 상한가.
#셀리드 (299660 KQ 기타서비스)
시가총액 310억 / 상장주식수 13,602,977
PER - / EPS -905원 / PBR 0.59배 / ROE -36.90%
연구 중심의 항암면역치료백신 개발 전문 바이오벤처기업. 항암면역치료백신 기반기술인 CeliVax와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기반 감염병 예방백신 기반기술인 Ad5/35를 보유한 바이오제약기업으로, 2종의 기반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신약 파이프라인을 개발 중.
최대주주는 강창율 외(21.18%)
종가 2,285 원
거래량 1,065,251
코로나19 백신의 대량생산과 해외진출을 위한 독자적 아데노바이러스 벡터의 미국과 러시아 특허 등록 결정 소식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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